[독자투고] 집값, 영화 건축학 개론을 보며 떠올리는 세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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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 : 2021.02.01 00:30
/ 최종 수정 : 02.01 00:30
11. 집, 아련한 추억과 향수의 공간
12.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멸을 맞이하는 시간
13. 그리고 지금, 하루종일 부동산을 전전하다 세한도를 본다.
14.
한 평생 셋방을 전전하던 아버지가 그 속에 있다.
무심한 자식은 나 살기 바뻐,
봄이 와도,
무덤에 뗏장마저 따뜻하게 덮어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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