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태 |
11.21
미얀마에서 최소 18명의 사망자와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군인과 경찰에 의한 진압이 거칠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8일 앤 로사 누 타웅(Ann Rosa Nu Tawng) 수녀가 경찰 앞에 무릅을 꿇은 채 "시위대는 무기가 없으며 단시 자신들이 바라는 바를 평화적으로 보이고 있을 뿐", "총을 쏘려면 나에게 쏘라"면서 발포하지 말 것을 호소하고 있다.[사진=트윗 CardinalMaungBo 계정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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