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등으로 강원도 감자판매가 어려워지자 최문순 강원지사가 직접 감자판매에 나섰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 강원도 감자를 10킬로당 5천원(택배비 포함)에 판매한다고 홍보했다. 택배비는 도에서 전액 지원한다. 홍보가 나가자 판매사이트에는 이달 접속이 폭주, 1시간 10만명 동시접속으로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판매측은 오늘(12일) 10시까지 사이트를 복구, 판매를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사이트 : http://jinpoomsho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