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Against Self] - 양향자 국회의원의 '소재기술 탈 일본 가능성'은?
[Self]
민주당 양향자 국회의원은 지난 2019년 7월 23일 한국경제 TV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소재기술, 과학기술은 우리보다 적어도 100년, 많게는 150년을 앞서간다"고 주장하고 "특히 소재기술은 70년 이상 축적된 기술이 있기 때문에 당장에 쫓아가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아울러 "우리가 직접 소재개발을 한다고 해도 우리나라만 쓰면 소재가격이 올라가고 반도체 가격이 어차피 올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관련 링크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7230506
[Against Self]
민주당 양향자 국회위원은 8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 한국이 소재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자국 기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는 취지의 7일자 일본 매체 기사를 인용하면서 "정부와 기업이 하나가 되어 소재 국산화에 이루어냈다, 이 성공에 멈추면 안된다"고 언급했다. 이 트윗에서 자신의 2019년 발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관련링크 : https://twitter.com/bestwest1967/status/135858956093911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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